16회는 2023년 2월 28일(화) 밤 9시 50분에 방영되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황동우는 가족의 목숨을 걸고 명세와 하루에게 ‘공감 게임’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진짜 두뇌 대 입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요?
‘브레인 콜라보’ 정용화, 부모 살해 진범 찾았다…차태현 체이스(종합)
/ 사진 제공 = KBS 2TV ‘브레인 콜라보레이션’
부모를 살해한 진범이 정동환임을 알게 된 정용화와 정동환의 계획이 그가 옳았음을 밝혀낸 ‘분노 유발 엔딩’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제작 삼화네트웍스) 15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가 최면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모 살해의 진범을 확인하기 위해. 황동우(정동환 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극중 신하루는 황동우에게 범인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황동우는 형을 면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들고 출소하고 병원에 도착하자 진범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황동우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신하루는 자신이 어린 시절 살던 집을 찾아가 금명세(차태현)에게 단서를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보며 스스로 단서를 찾아 나섰다. 그의 부모를 죽이기 위해. 다행히 금명세 덕분에 부모님을 죽인 형사를 만난 신하루는 범인이 황동우가 아니라 박치국(임철세)일지도 모른다는 형사의 말에 당황했다. BE. 형) 센터장.
한편 신하루의 아버지 이름으로 쓴 논문이 신하루의 집에 도착했고 이를 본 신지형(김수진)은 신하루에게 아버지의 것을 훔친 것 같다며 센터장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박사 논문. 이어 신하루는 센터장이 범인이냐고 물었고 범인에 대한 증거가 있다며 황동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결국 신하루의 사형집행이 정지되면서 황동우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신하루는 황동우의 증거자료를 받아 인천의 한 폐창고로 향했다.
폐창고에서 신하루는 센터장이 범인임을 시사하는 황동우와의 대화 내용, 사건 담당 형사에게 들은 실종 무기 산나이프 등 증거를 찾았다. 센터장이 진짜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때마침 등장한 센터장은 논문을 훔쳤지만 부당함을 느끼며 아버지 프루프를 죽인 건 황동우라며 센터의 머리를 찌르려 했다. 동시에 센터장은 “내가 아니야. 제발! 기억해. 기억 속에 있어! 다 봤잖아”라고 외쳤다. 최면에 걸리고 직접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소정(곽선영)이 이끄는 신하루는 최면에 걸렸고, 신하루는 부모님이 쓰러져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기 위해 1994년 사건 당일로 돌아갔다. 또한 신하루는 도망치라는 비명을 지르는 어머니의 말에 칼을 들고 접근한 가해자에게 흙을 뿌리고 주차장 차 안에 숨었다. 최면을 거는 설소정은 하루가 차창을 두드린다고 하자 신하루에게 범인의 얼굴을 보라고 지시했지만 신하루는 무서워 눈을 뜨지 못했다. 최면에 걸린 신하루는 마침내 눈을 떴고, 그리운 부모를 만나면서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고 최면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결국 신하루는 아버지가 “가서 얘기해. 누구의 책임입니까?
곧바로 신하루는 이전에 금명세와 함께 심어놓은 황동우 위치 추적기로 대학병원에서 황동우의 위치를 파악했지만 묘한 느낌을 받았다. 두 사람은 황동우의 차를 쫓았지만 차 안에는 황동우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었고, 병원으로 돌아와 CCTV를 확인한 결과 황동우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도주한 것을 발견했다. 또한 신하루는 황동우를 도와준 사람이 자신이 어렸을 때 살던 집에서 만나 금명세와 함께 갔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황동우를 발견했고, 빠져나가는 가스 냄새에 기절해버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말미 신하루와 금명세는 황동우의 ‘공감게임’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됐다. 가스를 들이마시고 의식을 잃은 신하루와 금명세는 잠에서 깨어보니 머리에 뇌파측정기가 묶인 채 의자에 묶인 채였다. 잠시 후 금명세는 “뭐해?
(16회 예고) 공감 못하면 살인자가 된다 (브레인 콜라보레이션) | K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