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일부터 15일까지 갈남1리 마을회관 설치 및 운영
(강원일보)김장회 기자 = 2023년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삼척시는 ‘갈남2지구’ 지적측량사업에 따라 ‘지적측량경계협의현장사무소’를 꾸려 마을회관을 운영한다. 갈남1리에서.
지적정리사업을 위한 갈남2지구 토지에 대한 새로운 결정을 내리고 현장에서 직접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삼척시청 민원과 지적정리팀과 대한국민회는 주관기관인 토지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팀. 또한 현장에 사무실을 운영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채희두 삼척시청 민원과장은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토지주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조속한 준공을 목표로 시민 중심의 토지관리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웃 지주와의 국경분쟁 해결, 토지 평준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땅값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원덕읍 갈남1리 일대 406필지 138,331㎡의 경계를 재정립하는 갈남2지구 지적재활성화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