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모델턴의 진행자 이소라가 샴푸 부작용으로 변색된 피부를 공개해 주변의 걱정을 샀다.
22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나 있는 샴푸 써봤는데 덥고 알러지가 좀 있었다”며 샴푸 후 변색된 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내용에서 이소라는 좋은 샴푸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샴푸는 피부에 맞지 않아 피부가 군데군데 붉어졌다.
또한 귀 뒤와 목 부분이 눈에 띄게 빨갛게 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동안 알레르기를 앓았던 이소라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헤어와 스킨 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는 해시태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샴푸를 하면 머리카락이 굵어진다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이소라의 메시지에 김지혜와 강예빈은 “안녕”이라며 놀란 댓글을 남겼다. 쇼호스트로 유명한 윤난희 역시 “스킨은 내가 고르겠다. 소라, 기분 좋아졌어?”
과거 이소라 1992년 제1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소라는 서구적인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활약했다.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