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ICBM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탄도미사일은 높은 각도로 발사돼 약 900㎞를 비행한 뒤 발트해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연초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48일 만인 올해 두 번째 도발이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도발하는 이유는 국방부의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되살린 ‘2022 국방백서’ 때문으로 보인다.
그 백서에서 “북한은 노동당의 2021년 개정규칙 서문에서 “군사적 위협을 가하는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2022년 12월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우리를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고 한반도 전체에 공산주의를 붙였다. 북한 정권과 행동을 취하는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말했다.
한미가 강화된 억지력을 발휘하는 관행과 미국 주도의 안보리 회의 소집에 대한 대응으로도 분석된다.
한편 일본 정부는 로켓의 최고고도가 약 5700㎞, 비행거리는 약 900㎞로 홋카이도 오시마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을 가속화하는 폭력행위”라며 북한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을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위해 .
북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그들이 ICBM을 출시함에 따라 Viktek을 포함한 방산주가 다시 흥분합니다.
방산주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전쟁 수혜로 급등했지만 최근 하락세다.
하지만 북한이 또 다른 도발을 추진하면서 방산주가 주목받고 있어 단기 호재로 다음주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