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커버로 좋은 더블바바리원피스,
머리를 짧게 자른 후에는 아주 캐주얼한 옷만 입었어요. 그동안 발목둘레 50~50cm의 와이드팬츠와 박시한 베이직 티셔츠, 스웨터만 입어왔는데 나에게 어울리는 페미닌한 코너를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주고 싶었고, 여성스러움과 연약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머리가 제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살고 싶어서 가을 옷을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내 드레스는 버버리 더블 레이어드 드레스와 네이버 여성의류 백화점 더스테이의 브라운 네이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