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 놓았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 특히 종교인들을 만나면 묻고 싶은 것, 나 자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그나저나 선생님,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언제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그것은 말했다.
모두들 웃으며 손을 흔들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 자신부터 시작해서 깨어 기도하고 열심히 일합니다.
지금은 21세기이고 교회 달력의 세 번째 천년기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도하며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해요
윤승환, 사도요한.